300cc냐 325cc냐 고민하다가 원장님한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325cc넣어달라고 했는데
깨어나자마자 저...얼마들어갔나요 했네요ㅋㅋㅋㅋㅋ
325cc넣었구요(제가 키가 좀 있어요)
지금은 가끔 찌릿찌릿한 통증이 느껴집니다. 신경을 자극해서 그런거라 정상이래요.
어제 오전 수술하고 입원했는데 이제 슬슬 준비하고 퇴원하려구요.
개인적으로 입원하는게 최고인 것 같습니다. 벌써부터 집에 가서 어떻게 일어날지 고민돼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