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이 안에 가득차 있을수록 형태의 안정성이 있어서 리플링 같은거 안생기고 내구성도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 단점 이라면 단단한게 인위적인 느낌이 나서 그렇죠. 저는 앨러간 라운드 스무스 모데라토 프로파일인데 말랑하고 누우면 퍼지고 비교적 자연 스럽고 백이 손으로 만져지진 않더라구요. 젤이 쉘에 80프로 정도 인데 그이하도 있지만요. 이렇게 덜 차 있을수록 백이 접히는 현상이나 마모가 잘 되어서 터지는 현상이 더 나타난다고 하니 장단점이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