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마른 절벽이었어서 고민을 많이 하여 하였습니다.
누워있을때는 많이 좀 딱딱합니다.
하지만 앉아 있거나 서있을때 촉감은 그래도 나름 부드럽습니다.
촉감만 생각하면 물방울이 좀 고민되기는 합니다.
모양에 있어서도 크게 티는 나지 않습니다.
가장 만족스러운건 옷맵시가 사는거?
촉감이나 모양에 있어서 약간의 인위적인 느낌이 있습니다.
옷맵시가 산다는것 하나가 좀 가장 큰 위안이지만, 하고나니 다시 돌아가면 그렇게 다시 하지 않아도 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