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하세여 ㅎㅎ
ㅋㅋ저는 나이는 어리지만,
가슴성형에는 무척 관심이 많은 아이였어요.
고등학생때부터,
가족들이랑 혹은 친구들이랑
같이 목욕탕을 가더라두…
가슴라인이 이뿐 언니들을 보면서,
어떻게 하면 저렇게 예쁜 가슴을 가지고있을까~
엄청 동경을 하면서 지낸 것 같아여 ㅎㅎ
그렇게 20살이넘구… 사회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돈을모아, 저도 드디어 가슴성형이란 것을 하게되었져^^
저는..
코젤 텍스쳐루 가슴성형을 했구용. 오른쪽은 270cc/ 왼쪽은 290cc를 넣었습니당.
유방하수도 약간 있는편이었구여, 가슴도 워낙작은 A컵이었어서..
풀 C컵으로 키우려고 상담 후 사이즈를 이렇게 잡았어여.
제가 가슴성형을 한 병원은..사후관리가 좀 철저한 편에 속해서,
다른곳에서 가슴성형하신 분들보다 저는 더 자주 병원에 들러서 관리를 받았는데요,
대략 1개월정도는 꾸준히.. 병원예약날짜에 맞춰 내원해서 고주파 관리를 받았답니다~
ㅎㅎ 그때문일까요..전솔직히
가슴성형 하고나서 통증..거의 못느꼈어요.
뭉치는 느낌같은것도 전혀없었구요 ^^ 상쳐도 좀 빨리 아무는 느낌이었달까요..
가슴성형 1달차때는…병원가서 원장님과 수술 전후사진을 띄워놓고 상담을 받는데..
느낌이 정말 남다르더라고요 ㅎㅎ
무엇보다 원장님께서 성형이 잘되었다고 하시구.. 가슴 성형 한 사람들 중에서도 정말 잘 된 케이스라고 하시니까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죽을때까지 요롷게 탱탱하고 빠방한 가슴라인으로 살고싶다고 하면서 상담을 마쳤었네요..
요즘에는 2013년이 되면서
가슴성형 8개월차에 접어들었어여~~
저는 가슴성형을 하구나서 더더 자신있게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된 것 같아여..ㅎ
만나는 사람들마다..
몸매가 왜 갑자기 글래머가 됫냐며...^^;;;; 부끄럽지만ㅋ 기분은 짱 ㅋㅋ
자꾸만 이런 칭찬들으니까..더 몸에 붙는 옷을 사게 되는거있져?ㅎㅎ
그기분이 얼마나 짜릿하던지~~
글구 최근에 속옷가게에 가니
ㅋㅋㅋㅋ 직원이 제대로 사이즈를 측정해주었는데 글쎄 D컵이 나왔지모에요 ㅋㅋㅋㅋ
직원분이…ㅋㅋㅋㅋ 일반인이세요?
라고 물으시더니..ㅋㅋ몸매가 레이싱 모델 뺨친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너무좋았지만 정말 ..ㅋㅋㅋㅋㅋ 내색은 하지않고 도도하게 아..^^;; 감사해요 라고만했네요)
가슴성형 후 제 삶은 요즘 너무 조아요 ㅋ
이왕이면 주목 받고싶은 마음에 제 바디라인을 더 살려줄수 있는 옷을 고르느라
요즘 정신없어요 ㅋㅋㅋㅋ
여러분 중에서도 가슴 성형으로 고민하시는 분이 계신다면 적극 추천하고 싶네요! 파이팅~
저두 정보좀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