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할때만해도 코젤이 국내에선 불법이라
가격이 아주 비쌌어요.
지금은 아이둘 낳고 완모까지
안한것보단 한게 훨씬 낳다는 생각이 들어요.
전 그때 코젤로 태국에서 260에 했어요.
근데 그것도 너무 큰듯해요.
뭐든 자연스러운게 좋은거라고 팔뚝은 완전 앙상한데
가슴은 엉덩이 만하면 너무 아닌듯해요.
그리고 아이낳고 가슴까지 커지면 가슴 진짜 꼴보기
싫어요.저도 모유수유하다보니 가슴이 더 커져서
배는 하나도 안텄는데 가슴은 좀 텄어요.그리고 땀도 엄청 많이 나고요.
누우면 티 나요.중간중간 팩 느낌도 나고요.제가 느끼기엔요.
그래도 촉감은 한 사람들도 하신분들이 아주 좋은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모든 성형이 완벽할순 없어요.자기 만족에 대한 보상이라고 생각하시는게 좋은것 같아요.
제가 마사지 다녔던 곳에 매니저분께서 여러명 마사지
해주셨는데 그분께 제 친구도 가슴수술후 마사지를 받았는데 어디서 한분이 가슴하신분들중 괜찮냐고 물어봤더니 의외의 곳을 말씀하셨다고하더라고요.
전 거기가 만약 제가 할때 코젤이 되었으면 거기서 하려고 했는데 그땐 안해서 못했어요.
마사지해주시던 매니저님이 20명정도했는데 그중 두명이 너무 자연스럽고 촉감도 좋고 이뻤는데 그 두명이
명동에 있는 가슴성형외과에서 했다고 강남이라고
다 잘하는거 아니예요.제 친구는 유명한곳에서 했는데
겨절 흉터는 거의없고 모양도 이쁘지만 살성이 그런건지
촉감은 그닥 별루에요. 다들 만족하시는 너무 심한 욕심
부리는 성형 하시지 말길 바라며 다른방가려다 글 쓰네요~~
명동 어느병원인지 정보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