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심해지는 거북목과 허리통증으로 더이상 못참겠어서 수술했습니다 수술전에는 75g컵이었고 1.2kg제거했어요 흉터가 어마무시하지만 허리가 안아파진것 평생 매달고다니던 혹주머니 때버리니 흉터보다 수술만족감이 훨씬 큽니다 지금 20대 중반인데 더 일찍할걸 그랬어요 등이 꼽추처럼 굽어서 더빨리할걸 후회됩니다 지금 정확한 컵은 모르겠어요 가슴큰 시절에 쳐다도 안보던 브라렛 친구가 선물해줘서 입고다닙니다 이렇게 편한 브라가 있다니 신기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