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되써요~ 이런거만 보여서 올림 본인 살성과 체형에 따라 맞는 보형물이 있음 (유행따라가지 않길 하는 거~ 그럼에도 본인이 원하면 하는거죠) 수술방법도 본인한테 맞는 방법이 있음 ✔︎의사선생님과 상담에서 확인할 것 (상담실장과 헷갈리지 마세요) 상담중 의견 충돌이 객.관.적.으.로. 한번이라도 있었다면 (본인 판단하에 이정도면 아니지~ 본인 판단 ㄴㄴ) 되도록 의사가 추천해주는 방법을 따라가시길 바람 자기주장이 강해 의사가 "네 그렇게 진행할게요" 라는 대답은.. 의사가 그건 과욕이라 리스크가 크다는 걸 설득했지만, 환자 본인이 너무 강경하게 주장했기 때문에 존중한다임 애당초 화려한 스타일, 자연스러운 스타일을 추구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기 때문에 막연하게 "가슴수술하고싶다"하는 마음으로 수술하면 내가 생각했던 건 이게 아닌데.. 하고 불만족하는 경우 진짜 많음 -------------------------- ------------------------ ------------------------ ------------------------ [발품 TIP] ✯ 내 가슴 상담은 의사선생님✯ (사후케어까지 최종결정자) / 보형물선택, 가격상담은 상담실장(쁘띠까지만 가능) 1. 정확하게 본인이 추구하는 모양, 디자인, 크기 사진 5개 이상 들고가기 (앞,옆 내려오는 모양 등 본인이 신경쓰는 모양을 최대한 캡쳐) - 갖고온 사진과 내 체형이 유사할수록 좋음 - 내 체중은 55KG, 갖고 온 사진의 모델은 대략 40-45KG, 수술 후 저런 가슴 핏이 나오길 원함 = 살을 먼저 빼야힘 2. 수술 진행시 내 체형, 살성에 따라 내가 원하는 가슴 모양이 나올 가능성을 확률적으로 물어보셈 3. 수술이 잘못되는 경우는 재수술 이라는 단어를 쓰지만 비용에 대해 언급 안함(대부분 발생) 그래서 밑빠짐 또는 리스크 방지에 대한 방안을 제시해 달라고 하면 좋음 (밑빠짐 수술에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음) 4. 흉터 레이저 경우 살성에 따라 회복되는 속도가 천차만별 암기. 캘로이드경우 주사비용에 대하여는 원장님과 상의(기간에 대해) 5. A/S무상 문구에 대해 잘 보셔야 할 건, 보형물에 문제가 있을 때임 = 보형물이 터지거나, 보형물 안정성(성분:발암물질)문제로 무상 교체가 보형물 제조사에서 가능하다는 내용임 -> 보형물만, 무료교체고 재수술에 대한 공임비는 별도로 청구될 수 있음 6. 사후 케어에 대해 상담실장과 꼼꼼하게 확인하셈. 1년 케어 너무 짧고, 흉터 주사 몇번으로 해결 안됨, 그 이후 추가 비용 내야함 (인지) 7. 뭐든 100% 만족할 수 없고, 양자택일이다. 라고 병원 들어가기전에 세번 외치고 들어가셈 8. 사람 가슴 원래 짝짝이, 콧구멍도 얼굴도 비대칭처럼요.. 얼마나 짝가슴이냐 차이고 수술 후엔 가슴이 확대되어 더 도드라져 보이는 거(인지!!) 그래서! 짝가슴 중 큰쪽과 작은 쪽에 교정을 하는데 과교정 할거냐, 작게교정할거냐 선택하면 됨 (ONLY 본인 선택, 그 선택에 따른 후회는 무조건함. 크게하면 크게했다고, 작게하면 작게했다고) 9. 가슴 수술후 좋은 모습보단, 가슴으로 인해 불편하고 부정적인 모습도 생각해보기(신중하 결정하란 말) [예시] -박스티 입으면 덩치 급 하키선수 (뼈말라 인간 제외) -셔츠 입으면 가슴쪽 단추가 안잠겨 칫수를 크게 입기 -가슴 벌어진 셔츠로 입어야 하는 상황 -언제 떨어질지 모르는 단추 신경 써야해서 피곤 -옷 구매할 때 마음에 들지만 사이즈가 안맞아 포기(cc고르는것에 신중) 10. 어떤 게 본인의 삶에 더 중요한지 고민해보기 11. 병원 이벤트 가격에 혹하지 않기 - 그만한 댓가를 요함(세상에 공짜는 없) 글쓰는거 좋아하고 후기쓰는 거 귀차니즘 없고 그럼 추천. 비용적으로 차이는 많이 나긴 함 12. 보형물 선택은 종류도 있지만, 가장 비추하는 건 ... 하이 타입.. (공기밥 2개) 13. 촉감 가장 말랑한 건 스무스타입 = 보형물이 여백을? 많이 갖고 있음? 걍 딱봐도 흐물흐물하게 생기고 어딘가 양이 부족해보임 14. 자연스러움을 추구하시면 흉곽 둘레, 두께도 고려하셔서 타입 고려하시길 추천 15. cc는 본인한테 이상적인 게 있을 것이나 잘 선택하시길 .. - 22년에 수술했고 모티바 촉감이 가장 좋았으나 안함. 아니 못함.. (오히려좋지 비용 아꼈고-정신승리) 이유는 보형물마다 씨씨가 다르게 나왔고 내 짝가슴 교정과 내가 추구미에 가장 적합하려면 포기해야했읍 50cc 차이인데도 cc양에 따라 과해보이거나 부족해보여 만족감이 확실히 다름 ------------------------------- 수술 전에 벨런스 게임처럼 무조건 택1하기 + 의사랑 딜하지 않기, 의시 믿는다는 마인드로 제가 원하는 게 뭔지 찾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제 가슴에 대만족임. 수술 후 의사선생님도 만족해하셨ㅋㅋㅋㅋ **이벤트 할인 했던거 때문에 후기 올린건 조회수 높았음.. (이제 끝나서 안함)** 그러니, 카더라 소문만 따라가지 말고 각자 추구미 찾아보셈.. 그리고 원장님과 스타일이 맞을지 상담하시면 됨 (실장과 상담은 중요하지 않음.. 개인적으로) "내가 어떤 걸 추구하는 지 원장에게 정확하게 소통을 하였고 인지하셨는가" 이게 핵심인듯 수술 전 내가 원하는 가슴은? 무조건 빵빵 vs 했을껄?하는 정도 vs 만져도 모르는 정도 1. 내가 만족하는 가슴 vs 남친이 만족하는 가슴 2. 언제나 모양 유지 vs 누으면 그나마 퍼지긴 함 3. 가격이 저렴하게 이벤트 이용 vs 비싸지만 안귀찮기 4. 병원에서 하는 사후케어 vs 흉터 전문병원 가기 등 등 [본인이 추구하는 것과 수술후 리스크 감당 가능한 본인의 인지는 필수] 주변의 흔했던 사례 - 원인 : 본인의 흉통 넓이에 꽉 차거나 본인 신체사이즈를 우려하지 않고 보형물을 선택하는 경우, 넣을 수 있는 최대 CC에 집착 - 예시 : 가슴둘레 65~70, 의사 최대 cc추천 275cc , 본인 희망 cc: 350cc - 결과 : 보형물 무게를 못버티고 보형물 밑빠짐 (겨절 수술이더라도 가슴방을 긁어놓는 수술방법이라 밑빠짐되면 밑절로 보형물 올림+봉합) 과한 보형물 삽입으로 피부 얇아짐 (땅땅해보임) + 보형물 만져짐 + 후레쉬로 비추면 보형물이 보임 - 재수술함 : 작은cc로 바꿨고 보형물 교체하면서 비용 더 많이 듬 그러나 작아져서 아쉽지만 자연스러워졌고 만족감이 더 크다고 함 각자 본인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가슴이 있을거니 예쁜 가슴 가지시길 ㅎㅎ 가슴 수술은 하루빨리 하는 거 권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