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떄부터 가슴이 작아서 항상 콤플렉스였어
예쁜옷 입고싶어도 자신감이 없어서 큰 박스티만 입고다녔으니까 ㅠㅠ
끼리끼리라 그런가 내주변 친구들도 가슴 콤플렉스 있는애들 많았고
같이 수술하자 하고 수술 예약했어
당일에 친구랑 같이 떨면서 같는데 그래도 나랑 같이하는 친구가 있으니까 그게 좀 괜찮더라고...
수술다하고나서 회복하는 중에도 서로 챙겨주고 하루하루 서로 가슴 체크해줬어
덕분에 지금은 엄청 몸매에 자신감이 생겼고 옛날에는 도전하지 못했던 스타일도 소화하는 중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