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나는 완전 극극 마른 체형이기도 하고 가슴에 특히 자산이 없었어서 평생 AA컵으로 살다가.. 아무래도 내가 보여지는 직업에 있다 보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몸매 때문에 받는 불만 < 수술 후 만족감이 더 크지 않을까? 생각이 확정 되자마자 수술까지 받았어
멘토, 모티바 중에 고민하다가 촉감이랑 비용이 나한테 딱 맞았던 멘엑으로 수술했고 양쪽 똑같이 350cc 넣어 수술했어~ 흉터+회복 걱정돼서 밑절로 받았는데 그러길 잘한거 같아 가슴 크기에 밑절 흉도 거의 안보이구 회복도 빨랐어서 한두달은 큰 통증 없이 지냈구 두달차부터도 가벼운 운동 시작하면서 지낼 수 있었어
근데 가슴 수술 알아보는 예사들.. 다들 경력 중요하게 보고 가야 한단 건 알지? 근데 경력이 중요한 만큼 = 내 의견을 반영해줄 주 아는 원장님을 만나는 것도 중요해.. 나는 C~D컵 까지 커지고 싶은데 병원에선 ㄴㄴ 너 C가 최대임 이렇게 말해버리면 나도 내 돈 주고 수술하는건데 만족스러운 결과를 못 얻을 수 있거든.. 그래서 중요하다고 하는거야
그리고 경력을 봐야한다는게 앞서 적은 듯이 나처럼 밑절이든 특정 절개 부위로 수술하길 원하는 사람은 경험 얼마 안된 원장님들은 어쩔 수 없이 한정적으로 수술을 하거든..? 근데 경력 높은 원장님들은 겨절, 밑절, 유륜 다양하게 다 해본 원장님이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 커 그래서 경력, 원장님의 후기를 꼭꼭 살펴보고 가길 바래
나는 지금 반년차 다 되어 가고 있는데 초반에 비하면 가슴골도 자연스럽게 모이구 촉감도 말캉말캉 부드러워서 나날이 만족중!! 이제 운동도 슬슬 해주다 보니까 전체적으로 몸매도 잡혀가는 느낌이라 수술하길 정말 잘한거 같아
추가로 수술 전에는 뽕브라, 초모리 브라 이런거 즐겨 입었었는데 이젠 그럴 일 없다..ㅎㅎ 이게 제일 좋은듯? 예사들도 알지? 여름에는 덥구 답답하고 겨울에는 얇은 니트 입었을 때 누가 봐도 뽕브라인거 티나는거 ^^ .. 나는 물론 수술해서 얻은 가슴이긴 하지만 그래도 ‘뽕’님 보다는 훨~~~씬 자연스럽기 때문에 지금을 즐기며 살려고 해!>
oㅇOoㅇO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