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수술전의 사연을 보자면 뭐 다들 비슷할거 같기는한데 옷입을때 태가 워낙 나지 않았고 자신감이 너무 안생겨서.. 수술 결심하게 된듯.. 아마 10명중에 한 6~7명은 나랑 같은 이유이지 않을까ㅠㅠ
상담은 아마 유명한곳은 앤간하면 돌아본거 같은데 내가 좀 까다로웠을지도.. 큰데.. 자연스러운 가슴 만들고 싶었던 의지가 너무 강해서 더 까다롭게 나도 모르게 굴었던거같음..상담 돌면서 비슷한 의견을 많이 들었던게 흉곽도 작고 워낙에 기존 가슴이 작아서.. 큰사이즈로 하면 자연스러움은 포기해야된다는 반응들이 많으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