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ㅎㅎ뼈 제외하고 수술 시술 안해본게 없는 녀자사람임당 ㅎㅎ 해본 수술중에 젤 부작용 없이 만족하며 살고 있는 가슴수술 후기를 올려볼까해여ㅎ 1년반 전 압구정 ㅁㄱ에서 했구 친언니가 수술방에서도 일한 경험이 있는지라 의느님이라 자부하길래 언니 믿고 딴병원 안가고 상담간날 바로 했죠 원장님 너무 자신만만 자부심 쩌시구 완전 호탕하시더라구여 가슴 방사선과 가서 촬영하구 상담 했는뎅 가슴 근육이 많아서 물방울 말고 라운드에 탱탱한 촉감인 멘토로 해두 완전 자연스럽겠다 하시더라구여 ㅎ 글구 멘토가 젤 저렴했음 ㅎ 속으로 너무 신남 ㅎ 원래 가슴도 비컵이었던지라 원장님 믿구 멘토 라운드로 결정하고 ㅎ 제 가슴방도 넓고 수술하기가 워낙 좋은 조건이라 원하는 컵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넘 크면 미련맞아 보일까바 디컵으로 해달랬어여ㅎㅎ
330cc 넣었구 겨절로 했슴미당 ㅎ 당일날 전신마취 하고 수술 ㅎ 끝나니까 너무 춥고ㅠ 아프고ㅠ 솔직히 저는 이렇게 아픈경험이 처음이라 진짜.. 3주간 지옥을 겪었네여.. 하루하루 죽고싶을 정도로 아팠어여 ㅠㅠㅠ 사람마다 통증이 다른가바여
워낙 통각이 예민하거든여ㅠ 그래도 3주 후부터는 날라댕김ㅎㅎ
점점 자연스러워지고 한 세달째부터는 촉감도 걍 제 가슴..... 와우
일년반 지났는데 겨드랑이 흉터는 아예 없구여... 만져본 사람들은 수술한지 아예 모르더라구여.. 글고 저는 누워도 완전 잘퍼짐.. ㅎㅎ저 흉살 잘 생기는 타입인데... 겨절 한거 흔적두 읎슴....ㄷㄷ
가슴 한 지인들이 물방울인줄 알드라구여 라운드에 멘토라 햇드니 다들 완전 놀래여 ㅎㅎ 어케 이렇게 만들어놧냐고 ㅎㅎ
진짜 의느님 만나서 너무 만족 ㅎㅎ 해본 수술중에 젤 만족 그지옥을 겪고도 다시 돌아가서 또 하라그러면 전 무조건 또 할거예여..
궁금하신점은 댓 달아주심 알려드릴게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