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시에 병원 도착해서 열한시 조금 넘어서 수술 했어! 마취 깨고 처음에는 아파서 ‘아 주옥됐다’싶었는데 지금은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은 것 같아! 다만 누웠다가 일어나는 걸 내 힘으로 하기 힘들어서 삼각쿠션에 기대고 있는 중ㅋㅋㅋ 가슴이 커진 걸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은데 붕대 감아놔서 아직 확인을 못했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