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한지 꽤 오랜 시간이 났지만 후기구경하니깐
새록새록 떠오르는 것도 있고 좋네요 오늘 저도 한번 남겨보려고합니다~!
저는 진짜 너무너무 마르체형이기도하지만 상체가 더 깡말라 체형이였어요ㅠ
당연히 가슴도 작았고요...솔직히 그냥 남자분들 여유증있으시면 약간 나와있잔아요...
그 상태랑 별 다를바가 없어서....어릴땐 당연히 몰랐지만 성인되고나서는
가슴이 큰 컴플렉스였어요...저는 티가 나도 상관없었고 그냥 사이즈만 커질수있다면 이런 생각이 간절했답니다..
겨우 허락 받아서 병원알아보고 추리고 상담까지열심히 골랐던 기억이 나네요^^
수술정보 공유해드리자면 보형물은 모티바로 300,325cc 이렇게 밑절로 들어갔어요!
수술하고 5일차 까지는 너무 아프고 느낌도 어색하고 그랬는데 지금은 진짜 수술한거 까먹고 지낼때가 많아요...ㅋㅋ
가슴수술 자체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자연스러워진다는 말처럼 저 역시 지금은 자연스럽게 잘 유지중~!
모든 후기에 공통적으로 나오는말이 만족도가 매우 높은 수술 중 하나라고 하는데 정말입니다..ㅜㅜ
옷태도 달라지고 무엇보다 자신감! 자신감이 생긴게 너무 좋습니다 ㅎㅎ
요즘엔 수술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추세인거같아요 작은 가슴으로 스트레스 받으면서 컴플렉스라고
속상해하시거나 수술을 고민중이라면 적극적으로 추천하고싶네요~!
올해 여름을 또 기다리며 후기를 작성해봅니다 ㅎㅎ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