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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c] 가슴에 필러 넣었던..

태롸체파치
Date 24.07.04 16:51:22 View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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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지난 후기이긴 한데 지금은 필러맞는 사람 없겠지만
당시에 좀 핫했었는데

17년도임..
지금은 30대인데 당시는 20대중반이였으니..
모유수유1년 넘게했더니 가슴 너무 쳐진게 충격받았어
현금 인출해서 뭐에 홀린듯 당일날 바로 시술했었어

효과 별로 못봤고ㅋㅋ
원래도 작은 가슴은 아니였어서 살찌면 찐데로 더 쳐지고
그냥 8년있음 녹는다길래 냅뒀는데
이게 다 녹진않고 가슴 근처에서 돌아다녀

나 필러 놔줬던 병원은 없어지고 필러제거전문으로 다시 개원했던데
지살사에 글썼더니 바로 게시물 삭제하더라
예사들.. 몸에 필러는 맞지마 ..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다행히 복부같은데로 안 돌아다녀서
그냥 살고있지만
나도 언젠가는 이거 수술해야겠지?
근데 이거 글쓰면 큰일날라나? 없어진 병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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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롸애몽
Most fillers are not recommended.... I have an acquaintance who got nose filler, and he can still feel it . He straightens his nose bridge like he's kneading clay, and he gets excited when he sees something he likes.
24-07-04 17:01
태롸체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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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ha, that's a bit... funny... When the filler clumps up, it doesn't look like clay... Is it some other filler... When I press on the skin, it pops out like cellulite, and if I leave it alone, it looks fine.
24-07-04 22:39
yuyuyuongo…
How do you know what's moving around near my chest? It's been a while since I got filler, but I'm not sure if there's still any left or not.
24-07-07 13:53
태롸체파치
Writer
It's just obvious. If other people see it, they just keep quiet and don't look closely, but when I look at it, it feels foreign because it's my own breast, and when I press that part, I feel pain. And when I press that lumpy filler part, it moves slightly to the side? Isn’t there a difference in where and how the filler was applied? I don't know the details ㅜㅜ..
24-07-0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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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Evaluation248
코성형
코제거(재수술)
코끝성형
쌍커풀
트임
3.4
음 설명해주시는거 보면 나름 전문적이고 뭔가 이쁜코의 각도에 대한 철학?이 확고하신것 같았음 설명 해주시는데 본인코 만져가면서 설명해 주셔서 뭔가 되게 열정적이신 느낌? 근데 좀 많이 높은 코를 추구하시는 듯 왜냐하면 내가 자연스럽게 하고 싶다고 말했는데도 콧대에 6미리 추천해주심(콧대 낮은편 아님)그리고 솔직히 코수술은 쉽게 생각할게 아니기도 하고 내 코가 좀 긴 편이고 자칫 잘못 높이면 들창코 되는 코여서 나름 확실히 짚고 넘어자는 마음으로 그럼 들창코처럼 보이거나 코가 길어 보인다던가 그렇게 안된다는거죠? 아 그럼 쟤료는 이거 이거 쓰신다는 거죠? 이런식으로 물어봤는데 그럼 그냥 네~맞아요~ 이러면 되는걸 갑자기 반말로 “닌 대체 여태 뭘들었냐” “내말 안들었지” 이러면서 바락바락 화를 내심ㅎㅎ 상담자체는 잘 해주시긴 했는데 기분이 좀 상해서 여기선 안할거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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