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지난 후기이긴 한데 지금은 필러맞는 사람 없겠지만
당시에 좀 핫했었는데
17년도임..
지금은 30대인데 당시는 20대중반이였으니..
모유수유1년 넘게했더니 가슴 너무 쳐진게 충격받았어
현금 인출해서 뭐에 홀린듯 당일날 바로 시술했었어
효과 별로 못봤고ㅋㅋ
원래도 작은 가슴은 아니였어서 살찌면 찐데로 더 쳐지고
그냥 8년있음 녹는다길래 냅뒀는데
이게 다 녹진않고 가슴 근처에서 돌아다녀
나 필러 놔줬던 병원은 없어지고 필러제거전문으로 다시 개원했던데
지살사에 글썼더니 바로 게시물 삭제하더라
예사들.. 몸에 필러는 맞지마 ..
뉴스에 나오는것처럼 다행히 복부같은데로 안 돌아다녀서
그냥 살고있지만
나도 언젠가는 이거 수술해야겠지?
근데 이거 글쓰면 큰일날라나? 없어진 병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