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st Enlargement] 본인 트레이너인데 수술 후 헬스장 가슴 홍보대사됨 ㅋ

튼튼하체에 비해 상체가 빈약했고 다이어트로 인해 더 빈약해져 가슴수술을 해야겠다고 결심 수술 후 휴식기가 짧아 무통으로 유명한 병원을 서치중에 알게된 ㄱㄹ성형외과로 결정 우선 대기시간이 꽤 길었지만 유명한 터라 감수하고 갔음 상담실장님 상담 때는 무조건 크게 보다는 내 몸 사이즈에 맞게 설명해주시며 본인 수술 경험에 이르러 상담해주시니 아주 믿음이 갔음 원장님 상담 때는 양측 사이즈 차이 설명과 높은 보형물 썼을 때의 차이와 기본 보형물 차이를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나의 고민을 빠르게 해결해 주셨음 우선 스펙 간단히 말하면 키 162에 몸무게 51임 가슴방 11.7이고 수술 전 가슴 65A... 보형물은 멘엑 295cc 270cc 들어감. 빠른 회복을 해야하기 때문에 가슴 밑절 했음 무통주사 덕분인지 수술 후 1-2일차는 수술하면 당연히 불편한 정도만 있었음 3일차 때 부턴 밖에서 가벼운 산책가능한 정도 수술 후 일주차 까진 붓기관리 때문에 약간 비스듬히 앉아서 잤고 팔을 움직일 때 조금 뻐근한 정도 말고는 특별히 불편한 점 없었음 2주차 때 부턴 평상시 움직일 때 통증제로. 힘을 약간 주거나하면 뻐근한 정도? 그 이후로 부턴 힘줘도 괜찮은 상태가 됨 조금 신경 쓰였던 건 아무래도 속을 째서 그런지 멍이나 붓기가 점점 아랫배? 까지 내려와 부위가 쓸리면 약간 멍든? 참을만한 정도의 느낌이 있음 지금 한달 차인데 확실히 수술 후에 옷차림이 가벼워져도 볼륨이 살아있다는점.. 왜 가슴수술이 만족도가 제일 높은지 요즘 몸소체험 중 ... 본인 트레이너인데 걸어다니는 가슴수술 홍보대사로 40-50대 회원님들이 어디냐고 다 물어보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