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 수술하고 여름을 기다린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1년이 지났오.. 이제는 뭐 엎드리는 자세가 익숙해질 정도로 완벽히 적응했고 아픈 곳도 없음! 예쁘게 모양 유지하고 있고 흔들리는 모습도 너무 자연스럽고 예쁨 ㅎㅎ 한해를 돌아보면 가슴수술하기전이랑 후의 일상이 너무 다른데 가슴 모양도 예쁘게 유지하고 4계절의 옷 맵시가 달라지는걸 느꼈을때 너무 행복해.. 말랑거림이 딱 원하는 느낌이고 크기도 너무 만족하면서 지내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