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펜슬로...저도 수술한지 2주되어서 눈 살에 감각이 없고..무지 조심스러워 면봉도 잘 못대겠던데요..펜슬은 직접 살을 자극하니깐 아이새도 케잌형 진한 갈색있죠..요즘은 그런거 잘 안쓰잖아요..파레트 같은데 있긴해도 안쓰는 색이죠..그거에 눈에 무리 안가는 스킨이나 물 한방울 떨어뜨려서 세필(가는 붓:화방에서 파는 그림그릴때 쓰는 붓 1호붓 정도..)로 개어 아이라인 그려보세요..수술전 제가 쓰던 방법인데..자연스럽고 그리기 쉽고..묽기도 조절되고..몇번해보면 능숙하게 하실 것 입니다..
전 2월초에 쌍컵수술했는데요~ 한 보름정도후부터 화장을 했어요. 회사땜시...
첨엔 저도 아이라인 그리고 마스카라도 하라고 그래야 잘 티안난다고 해서 아이라인도 그리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그게 더 눈에 시선이 가게했던거 같아요.. 지금은 쌍컵이 자연스럽긴한데 붉은기가 있어서 핑크새도로 살짝만 가리고 다니는데.. 붉은기를 없애준다고 다른색하는것보다 핑크섀도하니까 중화되서 더 붉은기가 안보이는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