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일에 이마 수술을했어요
당일날은 안붓다가
그 다음날 제가 자고 일어나니까
눈도 안보일정도로 부어있고 쌍커플라인도
다 없어지고
미간도 엄청 붓고
얼굴 볼살도 엄청 붓고 멍이 들고
특히 수술후 3일간은
머리가 정말 부서질듯하게 아파서요
진짜 울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ㅠ
각오 안한건 아니였는데
이렇게 아픈줄 알았으면
정말 안했을거라는 생각도 들정도로 ㅠㅠ
이마 하신 님들~
저처럼 이러셨나요?
그리고 머리에 핏물 차는거있자나요
그거 몇번만 빼고 다음부터 안차서
이젠 물 안빼도 되는건지
아님 찰때마다 항상 가서 빼야하는지
제일 최악의 상황은 다시
실리를 뺴야한다는 소리를듣고
지금 저 우울증에 걸릴정도랍니다 ㅠ
먼저 이마하신 선배님들의
조언 듣고 싶어요 ㅠ
그냥 지나치지마시구
답변 달아주세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