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뱃살만큼은 안나오게할 자신이 있었던 난데.. 코어 운동을 그렇게 해왔는데 가슴수술 3일차였던 오늘 임산부같은 배를 보고....할말을 잃었어 약먹으려고 잘먹고 아파서 많이 누워도 있었다지만ㅋㅋㅋㅋ 산책도 해보고 밥 양도 줄였는데도 안되겠어서ㅜ 아까 6시쯤 딥워터 자몽 하나 마셨어^^.. 화장실 왔다갔다하는 중인데 오ㅏ !! 배가 훅훅 줄어든다ㅎㅎㅎ 트럭이 정면으로 내 가슴 들이박은 고통은 지나갔지만 꽉 조이는 보브와 밴드와 불편한 겨드랑이ㅠㅠ 나도 시간이 빨리 갔으묜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