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너무 힘들다...
지난 대학병원 수술이 마지막일거라고
생각했었는데 비주쪽을 완전 튀어나오게?
이상하게 수술해놔서 이번에는
대학병원에서 안하고
직접 손발품팔아서 성형외과에서 했는데
자가늑으로 했구... 사실 예뻐지는것보다
진짜 정상인처럼 어느정도 자연스럽고
대칭 맞고 매끈하기만 해도 너무 만족할듯한데...
하ㅠㅠ
정말 이번이 마지막이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
헐.... 예사도 그랬구나... 나랑 똑같은 케이스...
대학병원에서 할때 그때는 귀연골로 했었구 여기병원은 전북대.... 내가 전북권에 살아서 여기서 했는데 비주쪽이 완전 튀어나오고 덜렁거리고...ㄷㄷ 물론 그때도 재수술을 생각하고 한거였긴한데 이렇게 마무리 해놓으면 안되지...ㅜㅜ
지금 수술한곳은 자가늑으로 했고 완전 맘에 듦.. 일단 비주쪽이 진짜 일반코같아서 너무 너무만족중..ㅠㅠ 아직도 한지얼마안돼서 붓기 많이 남아아있고 이코가 내코인가 싶긴한디 그래도 이제 마지막 수술이라고 생각하려고.. 하 수술n번 힘들어 죽겠다 진짜ㅠㅠ
지금 한 곳은 잘됐구나!! 축하해!!!ㅠㅠㅠㅠㅠㅠ 난 아산병원에서 1월에 첫 코수술을 자가늑을 사용해서 했었는데 그냥 개같이 망했어.. 코 비대칭이 더 생기고 뭘 해놓은건지 하.. 거기선 손 좀만 더 보자고 하면서 수술 날짜를 또 잡으라고 하는데 믿질 못하겠다 진짜ㅋㅋㅋ 그래서 일반 성형외과 알아보려구 하는데 돈도 돈이고.. ㅠㅠ 그지같이 해 놓은 병원 진짜 너무 죽이고 싶다ㅠㅠㅠ 혹시 코 수술만 몇번정도 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