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뱃살을 이별했어!!!!!
이리저리 알아보고 후기도 많이 봤는데
일단 아픈게 제일 걱정되더라구
상담가서 피검사부터 지방층 초음파까지 검사하고
수술잡고나니ㅜ더 떨리는마음..
복부위아래+러브핸들+옆구리앞뒤+치골 까지 거의 복부를 돌려깎기했어ㅋㅋ
마취때문인지 첫날은 통증이 별로 없었구
배에 혹시나 몰라서 복대를 채워주셨는데 그거때문에 좀 불편했어ㅠㅠ
뒷날부터는 찌릿한 신경통과 바본? 느낌이 조금 있긴했는데 지흡한사람들보면다 바본은 있다고 후관리 하면 된다고 해서 별 걱정은 안되는데 화장실가는게 젤힘들어ㅠㅠ
다른부위보단 러브핸들이 제일 아픈거 같아..나만그런거아니지? ㅠㅠ
멍도 복부엔 생각보다 안들었고 허벅지가 엄청나게..
3개월때 확차이난다던데 이미 지금도 너무 차이나서 기대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