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성괴같아서 ..코는 붓기 때문이겠지만 콧구멍 너무 많이 보이는 것 같고.. 오히려 더 우울하고.. 그런 기분이야ㅜㅜ.. 나만 그래? 어느 정도 예뻐지고 빵빵해졌다는 사실로 자기위안 얻는 중인데 자꾸 이제 예전의 자연미인?소리는 못들을거라 생각하니까 .. 수면 마취 중에도 이런 생각 했었거든 ㅋㅋㅋㅋ ㅜㅜ
수술 중 잠깐잠깐 깰때마다 헉.. 이젠 돌아갈 수 없네 무섭다~ 이런 기분이었어 혹시나 나와 같은 케이스가 있을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