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거상과 눈썹거상 함께 했는데..
처음 몇 일은 영화 <아바타> 같았다.ㅠㅠ
첫 주는 붓기가 하루가 다르게 빠지는 것 같았는데..
그 후부터는 더디게 빠진다.
문제는 눈 두덩이가 붓고 팽팽해져서..
아침엔 쌍가풀이 펴져고.. 일부만 잡히고..
양쪽 붓기가 달라서인지.. 당긴 정도가 달라서인지 눈이 짝짝이고..ㅠㅠ
언제까지 이 얼굴로 살아야하나..
계속 이러면 어쩌지 싶은게.. 불안하고..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병원에 눈 짝짝이 되었다고 물어보면
붓기 때문에 그런거고.. 시간 지나야하는거고..
개인차가 있는거라 한참 지나봐야 된다는 투로 말한다.
이마거상 흉터는 머리카락 속이라
현재도 잘 안보이구..
눈썹하거상 흉터는 현재는 눈썹밑에 선명한 라인으로 그어져있고..
색도 점점 진해져서.. 도저히 그냥은 못다닐 것 같다.
달덩이 같은 얼굴은
도대체 얼마나 지나야 자연스럽게 되는걸까?
얼굴 볼 때 마다 너무 스트레스 ㅠㅠ
이마거상도..눈썹하거상도..
수술결과가 보통 자연스럽다고 광고되어있었는데..
도대체 언제가 되야 자연스러운걸까?? ㅠㅠ
벽산블루밍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