턱끝 사각턱 했구요.
뜨끈뜨끈한 2일차네요.
몇년을 고민하다 결국했는데
수술대에 눕는 순간 후회 되더라구요.
깨고 나서는 안도감과 후련함이 ^^;;;
수술전날 한숨도 못자서
병원서 어마어마하게 자고 왔구요.
어제는 목 통증이 심했으나 붓기는 괜찮았고
오늘은 통증이 괜찮으나 붓기가 터지네요…
퇴원하자마자 강남역에서 교대까지 걷고
또 집에 도착하기 한정거장 먼저 내려서
걷고 … 마트가서 또 걷고 ~
음식도 조심스럽고 가글도 조심스럽고 ~
냉찜질도 너무 차가우면 안좋을까봐 걱정~
땡기미도 혈액순환 안좋을까 걱정 ~
이건 뭐 수술이 끝나도 걱정. 조심이네요 ㅎ
이게 언제까지 가려나 ~~
한 일주일이면 괜찮을런지 ㅎ
다들 얼마만에 괜찮아 지던가요?
붓기 . 피멍 . 감각
다들 땡기미 하루에 얼마나 하셨나요~?
궁금하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