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했어서 대충 빨리끝나겠지 하고 갔는데... 반 수면이라 고통도 느껴지고 흑흑 ㅠㅠㅠ 넣는 소리도 들리고 두시간동안 고생했네요 허벅지 지방채취 하는 거 알면서... 타이트한 옷을 입고갔더니... 압박붕대한 벅지가 안들어갈까봐 조마 모자도 안챙겨서 피딱지 다묻은 머리로 약타서 시내를 활보하고 왔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원에서 챙겨준 호박즙도 놓고옴... 너무 정신없는 하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