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개로 눈매교정을 했습니다.
약간의 안검하수가 있었는데 눈 자체는 선한 인상이었는데..
지금 6일차인데, 쌍커풀 라인도 커보이고, 눈 너무 부리부리 무서워죽겠어요.
거울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랍니다.
가족들도 제 앞에선 말 안하지만 본인들끼리 "눈매가 사나워졌어"라고 했다네요...
절개라서 좀 붓기를 빠지는거 봐야하는거죠? 이대로 6일차 모습이 거의 확정되는건 아니죠?
다른 후기들보면 6일차에 이미 쌍커풀도 속쌍으로 잘 안보이고 자연스럽게 되고, 완성형처럼 보이는 사진들이 많던데..
전 왜이러는건지....
좋은 인상 다 까먹게 생겼어요....
늙어보이고, 사나워보이고...눈좀 크게 뜨는게 뭐 대수라고..좋았던 제 얼굴의 순딩순딩한 매력을 다 잃은것 같아서 좌절스럽네요ㅜㅜ
점차 좋아질까요?
부리부리함 사라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