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발하고 이식해서 아직 머리가 다 짧아서 실감은 안나지만... 기르게되면 젊어보일것같기도하구요.. ㅎㅎ
수술할때 다리저려서 바둥바둥했던기억만나네여;;
머리안감고 3일버티는건 정말 고문인것같습니다.
잠버릇심하시분은 손을 묶고 자야되구요..
일단 베게빌때 핏물이 흥건하게 베어서.. 그게 문제..
전혀 아픈건없고.. 빨리 머리가 길러지길 기다리는마음뿐..
헤어라인수술한건데.. 예전보다는 빼곡하긴한데 인형처럼 됬을까봐 걱정이예요 좀더 자라봐야 알것 같네요..
자연스럽게 되야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