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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고싶네요......답변좀.........

기용언니
Date 05.02.04 13:24:05 View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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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술한지 오늘이 딱 3주째인데요
왼쪽은 정말 맘에 드는에 오른쪽은
아직도 소세지라고 해야할까요???????
쌍커플라인이 퉁퉁해요 눈뜨면
짝짝이로 보이구요..........................
왜 오른쪽만 이렇게 안빠질까요?
눈을 떠도 오른쪽은 무겁고 눈뜨기가
힘드네여... 이거 설마 안빠지는 건가요?
님들 저처럼 이렇게 붓기 짝짝이로 안빠지다가
빠지신 분들게신가요? 정말 걱정ㅇ예요

기용언니's More Posts
Cmts 11
아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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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걱정하지마세요..아주 한달도 안되셨잖아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거의 짝짝이로 붓기가 빠져요..저는 지금 한달이넘었는데 아직도 왼쪽은 붓기가 많답니다
05-02-04 14:03
아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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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설연휴되면 친구들도 만나고 할테니 요즘은 냉찜질자주해주고있고요..언젠가는 빠질거라 믿어요..ㅋㅋ 소세지부분만지면 감각없는게 느껴지거든요..분명히 빠질거같애요..님도걱정마세요.
05-02-04 14:04
죠아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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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 ㅓ도 오른쪽이....ㅠㅠ 눈두덩이 붓기도......ㅠㅠ 붓기에 냉찜질이 좋은가요??? 저능 25일째거등요.. 긍데 저도 냉찜질하고이써요^^; 꼭 빠질꺼라 믿씁니당!!^^*
05-02-04 14:49
삥뽕삥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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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9일째인데. 왼쪽엔 멍자국이 오른쪽엔 탱탱한 소세지.그것도짝짝이로말이예요..꼭빠질꺼라믿쑵니다!!!
05-02-04 16:00
나나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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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한달넘었는데요 왼쪽이 오른쪽보다 훨씬커요 ㅠ_ㅠ 걱정되죽겠어요
05-02-04 16:37
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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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나아지겠죠. 전 겨우 3일째인데도, 얼굴이 넘 이상해서, 못난이 같구... 걱정뿐인데!!!
05-02-04 17:50
미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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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의 붓기보다도 얼굴 자체의 붓기땜에...괴롭네요. 시간이 약 아닐까요?
05-02-04 17:51
기용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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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모두 감사합니다........이제야 힘이 나네요 님들도 예뻐지실꺼예요^^.....붓기 빠지길 기도해야죠ㅠㅠ 노력하겠습니다 님들~
05-02-04 23:04
심한우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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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한달인데도 붓기가~~~~~ 와씨 이거 진짜 난감ㅋㅋ 남자친구가 만나자고 할까봐 연락도 안해요~ 아직도 붓기 안빠졋냐고 뭐라 할까봐.ㅠ
05-02-05 15:10
오래오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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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 짝짝 ㅠㅠ
05-02-07 00:21
hit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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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심하게 짝짝이에요 밖에 다니질 못할정도로 ㅠ_ㅠ 다들 오른쪽이 그른가봐요 나도 오른쪽이 장난아닌데 ㅋㅋ
05-02-07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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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turalistic 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3.8
Evaluation1596
4.0
김덕중 원장님과 코 재수술 상담. 내가 원하는 모양을 알고 정확히 짚어주심. CT 보면서 내 코의 이부분은 이렇다, 수술을 어떤식으로 해서 이렇게 만들것이다. 라는 것을 부분부분마다 상세하게 설명해주심. 그림도 그려가면서 설명하고 어느부위에 어떤재료 어떤방식으로 수술할 건지 자세히 설명. 원장님과 상담 만족도 높음. 그후 실장과 가격이야기함. 부분공개 할인을 통해 750 견적 받음. 결정적으로 실장이 “오늘 6시까지 시간 드릴게요” 라는 말이 병원 선택을 좌우하게 됐음. 돈은 내가 내는데 실장이 나한테 기회를 주듯 말하고 아니면 말라는 식으로 들림. 수술에 관한 고민 등은 관심없어보임
1.0
존나 걍 망함. 매몰 풀려서 갔는데 심각한 양쪽 쌍꺼풀 비대칭에 (짝짝이) 고정 센 인상이 되어 이전 자연스러운 눈과 전혀 딴 판의 눈이 되어버렸음. 눈매교정 해야된대서 했는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졸린 눈 됨. 한동안 대인기피증 겪음. 그리고 심지어 이전 매몰일때 쌍꺼풀 두께 그대로 해 달랬는데 걍 두배는 두껍게 해놔서 쏘세지 쌍꺼풀 만들어놓음. 두께 두꺼워진거 같다고 얘기하면 여전히 붓기 얘기, 환자 흉살 얘기만 계속해서 대화의 의미가 없음. 사후관리는 아~예 없는 수준임. 경과체크도 내가 물어봐서 잡음. 누가봐도 짝짝이인데 병원에서는 주구장창 환자 붓기탓 하면서 세월아 네월아 시간 보내게 함. 최소한 수술 직후에 의사가 환자 들러서 수술 잘됐다 어땠다 평은 해주지 않나요? 수면마취 깨서 회복방 눈떠보니 의사가 퇴근해 있음. 더 소름인건 허벅지에서 뺐던 지방을 병원에서 보관중이래, 근데 이걸 6개월 뒤에 스쳐가는 말로 간호사가 해줘서 알았음. 왜 이런 기본적인 사항을 수술전이나 당일에 얘기 안해준거죠? 여튼 여러모로 이런 최소한의 시스템도 안 돼 있는 병원을 택한 내가 븅이지 에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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