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실밥 뽑고 왔는데 (내측 절개로 수술함)
이제 겨우 7일 차라서 그런지 되게 생활에 있어 조심스러워 지네요 하품할 때는 특히 그렇고 음식 먹을 때나 이 닦을 때도 더더욱 그렇고요 ㅜㅜ 조금이라도 퍼지거나 할까 봐요
혹시 콧볼 축소 하신 분들 계세요?
지금 수술한 지는 얼마나 되셨고 수술 1~2 주 차, 한 달 정도, 그 이후 콧볼이 조금이라도 넓어졌다거나 하셨나요?
[@은빛가루] 답변이 늦어서 죄송해요 ㅠ 국소 마취 했어요 마취 주사 정말 많이 아프더라고요 ㅠㅠ 눈물 찔끔 났어요 마취 풀리고도 아팠는데.. 걱정만큼 그렇게 막 아프지는 않아서 저는 견딜만 했어요 붓기는 4일 정도 되니까 거의 다 빠지는 것 같았어요 제가 워낙 붓기가 없는 체질이기도 해서 붓기 때문에 엄청 티가 나거나 그러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ㅋㅋ 실은 안 넣었어요~ 저 예전에 실 넣었다가 얼마 안 가서 다시 원상 복구 돼서 절개로 다시 한 케이스거든요.. 실 넣는 건 초반에만 드라마틱하지 나중에는 거의 효과 미미하다고 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