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에 비몽사몽한 상태로 다들 회복실에 가잖아요 근데 그때 옆사람이 너무 힘들어 하는걸 봤는데 소리 지르고 아파하고.. 무슨 수술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 그런거 보면서 누워있는 내 처지하며... 다시는 내가 성형 수술 하나봐라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무서워서 못하겠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