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날 당일에도 크게 긴장 안했고 코 솜은 하루 만에 빼고 지혈해서 가장 큰 고난은 빠르게 지나가서 다행이다하고 3일차부터 소독하는데.... 이때가 가장 아픈거야......... 다 헐어있는 코 속에 약 묻힌 솜 인정사정없이 잔뜩 쑤셔박아놓고 한 30분동안 수액 맞히면서 기다리게 하는데 너무 고통스러워.. 소독 받으러 갈 때마다 울면서 나오는데 나만 울보야?ㅠㅠㅠㅠㅠ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