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처음 받았는데 부분마취라서 소리가 다 들렸거든 원장님랑 수술실직원분들이랑 이야기를 엄청 하시더라 어디 모임에서 본 누가 몇살이니.. 비바람이 많이 부니 조심해야하니.. 정말 수술과 하나도 관련없는 이야기를 나누시는데 내 코는 칼질중이고.. 내가 상상한 수술실 분위기와 너무 달랐어 오히려 미용실 분위기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