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 수술하고 잠도 제대로 못 잤지만, 오늘은 너무 부어서 힘들어.. 다들 어떻게 이 과정을 견딘거니.. 내 돈주고 아프고 괴롭고.. 대단한거야 정말. 수술하고 나서 마취에 정신 못차릴때 간호사들이 좀 투박하게 말하고 대한거 다 기억나고. 하고나서부터 통증에 계속 링거로 진통제랑 영양제 맞고. 어젯밤이 정말 길고도 힘들었는데..아무튼 붓기가 빨리 빠지면 좋겠다. 얼굴이 찢어질 것 같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