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한지도2주차 떨리고 힘들었다... 수술마취한다고 말해주시고 눈떠보니 다 끝나있더라 눈뚜니깐 얼굴보다 평소에 아팠던 등이 너무 아팠어ㅠㅠ. 등이 너무 아파서 잠도 20분자고 20분깨고 반복... 힘들어 죽을뻔했지만 시간은 훌러가더라 눕는게 너무아파서 막 돌아댕겼는데 그것때문에 주사도 막빠지고 간호사쌤 많이 불러서 미안했으뭏ㅎ..... 지금은 붓기빠지는게 하루하루 달라지는게 눈에 보이면서 심경이 왔다갔다하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