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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했어요] 자가늑 때문에

옴뇽뇽뇽뇽
Date 24.09.13 21:22:08 View 270

ㅠ 첫코랑 완전 다르네 너무힘들고

살겠다고 먹고자고 해서 뱃살만 늘어나는중..

앉아서 자니까 다리 부종 겁나생기고ㅠㅠㅠㅠㅠㅠ

조금만 걸어도 갈비 다 뿌셔지는 느낌..

자가늑 잘 생각하고 해 예사들..

옴뇽뇽뇽뇽's More Posts
Cmts 19
ehyeon2
어후.. 자가늑 생각했는데 잘 걷지도 못할 정도인가요 ㅠ
24-09-13 21:41
설계란
자가늑이 정말 사바사 인거같더라구
못움직이겠다는 사람 있는가하면 나는 첫날빼곤 멍든 느낌이라 닿지만 않으면 괜찮더라구...
24-09-14 22:14
녕녕뇽
자가늑 통증이 그 정도였구나 엄청 심한가보네
24-09-14 17:44
설계란
자가늑 통증은 천차만별이라 참고가 잘 안되는거같아
나처럼 멍든 느낌이라 안닿으면 괜찮은사람 있는가하면 엄청 아파서 힘든사람도 있구
24-09-14 22:15
옴뇽뇽뇽뇽
Writer
마쟈마자
24-09-18 20:29
이컃
와 나 곧 자가늑으로수술하는데 너무무서워 …. 그정도야?
24-09-16 03:41
옴뇽뇽뇽뇽
Writer
사바사 인거같긴한데 난 넘힘들어ㅜ    ㅠㅠ
24-09-18 20:29
비타504
난 자가늑 아프진 않았는데 피부가 캘로이드성이라
흉터가 진짜 지금까지도 꼴보기시름.. 그리고 아직도 가렵고..
심지어 구축와서 재수술했음
24-09-18 20:27
비타504
난 자가늑 아프진 않았는데 피부가 캘로이드성이라
흉터가 진짜 지금까지도 꼴보기시름.. 그리고 아직도 가렵고..
심지어 구축와서 재수술했음
24-09-18 20:27
옴뇽뇽뇽뇽
Writer
헐 ㅜㅜ 구축원인이 머래??
24-09-18 20:28
비타504
워낙 내 피부가 얇고.. 특히 콧볼에 살도 없고..
코도 워낙 작아서... 내 살성이 문제래
그런데 늘리고 높이려다보니
코가 결국 못버틴거라면서.. 재수술한 병원에서
그래도 그 병원에서 이래저래 애써준 것 같다면서ㅋ
24-09-18 20:32
옴뇽뇽뇽뇽
Writer
ㅠㅠ지금은 괜찮으면 다행이다ㅠㅠ고생해쏘
24-09-23 00:44
셀히
어우 자가늑 무섭구나..ㅠㅠㅠㅠㅠ 흐아
24-09-20 09:39
옴뇽뇽뇽뇽
Writer
사바사라 아닌 사람도 많더라!
24-09-23 00:44
왕와와
ㅠㅠㅠ 이제 일주일정도 됐으려나 지금은 어때?
24-09-20 11:02
옴뇽뇽뇽뇽
Writer
이제12일차 인데ㅜ 아직도 자는거 힘들고 조금만 체력쓰면 숨 헐떡이고 아파ㅜㅜ 타이레놀 달고살아.. 몸무게도 그대로인데 코어가 무너진건지 (등을똑바로 못피고 다녀서) 살아생전 처음 뱃살나왔엉...(모태멸치)
24-09-23 00:43
11년에했지
나 자가늑예정인데ㅜㅜㅜ
24-09-23 00:10
옴뇽뇽뇽뇽
Writer
사바사라 아닌 사람도있다니까 너무걱정말아ㅠㅠ난근데 쥬그꼬가태...
24-09-23 00:43
쪼돌이
N
진짜 자가늑 통증 에바야ㅜㅜ 허리피면 아파서 숙이고 다녔더니 거북목 된거같음ㅋㅋ ㅜ
24-09-27 15:12
AD
21Plastic Surgery
hospital info
CCTV
4.4
Evaluation38
쌍커풀
지방흡입
4.6
얼굴이 예쁜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조화롭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이상하게 콧볼이 너무 크고 부각되어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처음에는 화장할 때 컨투어링으로 좀 덜 부각시키려고도 해봤는데 그럴 때마다 오히려 더 신경이 쓰이는 느낌이라 못참고 수술 했네요. 콧볼축소도 요즘에는 많이 하는지 여기저기서 알아볼 수 있었는데 굳이 제가 여기서 한 이유는 일단 원장님이 엄청 프로페셔널 하셔서 믿고 수술 할 수 있겠다는 느낌이 들었고 수술 방법도 비절개라서 흉터가 생길 가능성이 낮은 것도 너무 좋았네요. 수술 하고 나서도 꼼꼼하게 케어를 잘 해주셔서 큰 문제없이 잘 회복되었고 적당히 줄어든 콧볼 크기 보면 엄청 만족스럽습니당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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