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옛날에 받아보긴 했어여. 가스가 잘 안퍼져서 지옥같이 아팠고 다리 양쪽 다 주사바늘 꼽던 자리에 약간 함몰 왔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굳이 왜 맞았나 싶어요. 차라리 그돈으로 운동을 다닐걸.. 친구랑 같이 맞았는데 친구도 효과 못봤구요. 가스가 잘퍼지면 통증이 덜하다던데 전 통증이 너무 심해서 입술만 다 물어뜯고 ㅜㅜ 효과는 전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