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은 돈대로 썼는데 벌써부터 재수술 생각하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하고 우울해짐…. 복부에서 700cc 뽑았대... 왜 대용량 지흡으로 광고 하는거임 계약서 때문에 항의를 못하겠네 짜증나 진짜… 내돈ㅜㅜㅜ 학생이라 무조건 싼거 찾았더니 이렇게 부메랑 씨게 맞네..?ㅎ 물론 할인 받아도 나한텐 비싼 돈이었음 후기 작성 조건으로 계약서도 썼어서 병원 언급은 못해줄것 같고 병원에 항의도 못하겠어 (할인 받으면 뭐해;; 재수술 돈 또 모으게 생겼는데) 1.2주 전에 병원에서 복부,허벅지 지흡/ 골반지이 받았는데 복부에서 700cc 밖에 안 뽑았음…. 그래서 그런가 골반도 생각보다 안빵빵하고 복부도 솔직히 똑같아서 좆같음 붓기일 수도 있겠지만.. 윗배 가운데가 통증도 없고 올챙이 배처럼 남아있음…. 2.그리고 수술 도중에 저혈압이라 깨워서 수술 시간 약 3시간 중에 2시간은 깨있었음 이건 뭐 내가 위험했던거라 깨운거니까 솔직히 고맙기도 함 근데 존나 멀쩡하게 소리 다 들리고 아픈것도 느껴져서 힘들었음;; 3.알몸으로 붓기레이저하는데 데스크 직원은 왜 마음대로 들어오는 거임?? 원래 그래?? 간호사까지는 이해해.. 부끄럽긴 하지만 골반 지이한거라 진짜 팬티까지 다 벗었는데 마음대로 들어와… 나만 불편해? 이게 제일 이해안가고 빡침 결과라도 만족스러우면 2번 3번은 당연히 못본척 넘어감 근데 결과도 시발…ㅋㅋㅋㅋㅋ 하 할인 받았다해도 나한텐 너무 큰돈이었단 말이야….. 아무튼 자잘한거 ㅈㄴ 쌓이는데 후기조건 할인 때문에 제대로 항의도 못하고 있고,,,, 왜냐면 계약 어길시? 원금 다 내야된다는디 나는 거지라 불가능하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