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씬도 아니고 통통?도 아니고 내 체형을 뭐라 그러지
다른데는 날씬한데 이상하게 팔뚝이 두꺼워보이고
사진찍을때마다 스트레스 받아서 결국 팔 지흡했어
진짜 팔 때문에 니트 소재나 나시 같은건 꿈도 못꿨는데 라잌 제니는 아니지만 결국 썰어버림
하도 지방흡입 부작용이나 사고 많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람스랑 지방분해주사 지흡 등등 여러 가지로 진짜 고민많이 했는데
지인들도 그렇고 효과 볼라면 지흡이 짱이라고 하더라
부작용 걱정은 됬는데 원장님 경력이나 지인이 직접 한거 보면 걱정 없어짐
님들도 병원 후기 이런거 보지말고 원장님을 보고 선택해서 가
아무리 유명한 병원이라고 해도 원바원이라고 원장님마다 다른거 알지
두달전에 지흡하고 사진첩에 찍은거 몇개랑 병원에서 찍어준거 몇개 올려봤어 개쩔지
이제 곧 한여름이라 압박복 생각하거나 더위 생각하면 지금 바로 하던가 날 좀 풀리면 해 ㅜㅜ 더워
나는 평일 4일 연차쓰고 주말도 푹 쉬었음
일상생활 못할줄 알고 연차 길게 쓴건데 여유롭게 주말포함 3-4일만 쉬어도 됬을듯
사무직이라 큰 활동은 없어서 회사 걱정되는 사람들은 걱정안해도 될듯 해
붓기랑 멍은 진짜 사바사인데 나는 좀 멍이 있는 편이었어
가볍게 산책도 괜찮다 해서 저녁에 조금씩 산책했고
오히려 좋지 뭐 살도 뺄겸
나는 손목쪽은 괜찮은데 팔뚝이랑 등살이라고 해야되나 브라 위에 살 튀어나오는거 그게 스트레스였는데
두달 지난 지금은 걍 옷장에 민소매 가득..ㅇ
물 많이 마시고 산책 잘 하면 붓기 많이 빠지니까 걱정말고!
진짜 이거 하면서 느낀거는 통통이들이 지흡 하는게 아니라
몸에 살이 없어도 유독 팔이 스트레스거나 운동으로도 안빠지면 그냥 하는게 좋은거가타.. 하면 세상이 달리져
나는 손품도 팔고 지인 추천도 받아서 찾았고
요즘은 눈 코 수술 병원이 너무 많아서 지흡 병원으로
전향한다고 하대?? 그니까 애초부터 지방흡입 전문 병원인지 꼭 알아보고 가
람스나 분해주사로 효과 덜 볼빠엔 확실하게 효과보려면 지흡 추천이야 진짜로!!!
어플 알림을 잘 안봐서 댓글 달아도 조금 늦을 수 있숴 ㅜ ㅜ
궁금하면 물어봐 알려쥬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