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럽게 빼주긴함. 다만 너무 자연스러워서 팔이 여전히 자신없음. 병원의 추구미 인지는 몰라도 만족스러운 수준까지는 안빼줌. 겨드랑이쪽 덜뺀건지 울퉁불퉁해 보이는 부분이 있어서 민소매는 여전히 못입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