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품팔고 광주에서 서울로 올라와서 팔 시술 받고 만족해서 결국 또 복부를 하게 됨..ㅎㅎ
전라도 광주인이라 후관리 받으려고 왔다 갔다 하면 차비 무시 못하지만
그만큼 효과를 봐서 람스도 후관리도 포기 못하겠더라구..
이동거리 생각하면 좀 힘들긴 해도 워낙 겁 많고 잘 못 믿는 성격이라
내가 믿을 수 있는 병원인게 중요했음!
이 병원 원장님이 연예인도 맡아서 시술한 경험도 있다하고 경럭도 많으니 손품 팔아서 갔는데
아니나 다를까 내 팔을 이렇게 예쁘게 만들었어ㅋㅋ 뽀샵1도 없다 진심..
내 복부도 맡긴 거 보면 답 나오지..?
여긴 간호사님들도 다 착해서 기분 상한 없고 기분 좋게 병원 다니는 중이야
상담 할 때도 내 고민부위 필요 부위 잘 캐치해서 설명도 잘 해지고 내 얘기 잘 들어주시고
내 체형에 알맞게 디자인 휘리릭 해주시는데 배테랑 손길이 느껴진거 있지 ㅋㅋ
팔보다는 시간이 조금 더 걸렸지만 복부 람스 1시간이면 끝난 듯(?)
마무리로 멍이나 붓기 덜 들게끔 레이져도 해주는데 후관리도 있어서 좋았던 거 같아!!
아직 경과를 더 지켜봐야 하지만 빨리 효과 보길 기다리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