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잉 나 압구정ㅌㄹㅇ에서 지흡 하구옴.ㅋㅋ
여러곳 상담 받아봤는데 여기가 젤 나아서 받음
오늘1일차인데 후기 말해주께 ~
일단 난 하비 체형까진 아니고 라인이 좀 애매 하고 안쪽에 살이 진~짜 안빠지는 체형인데 이건 다이어트로 안되겠다 하고 지흡 하게 됨.
360도 지흡으로 했구 진짜 아플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안아팠고 하고 나서도 적당히 잘 걸어 다니고 있는중•••
멍은 좀 들긴 했는데 뭐 심한건 아니라 ㄱㅊ
고통은 운동 빡세게 해서 근육통 온 느낌 딱 그정도고
멍때문에 멍 눌려져서 아픈거? 말건 진짜 괜찮아.
볼링에 미친자라 퇴원하고 밥먹고 바로 볼링도 쳤을 정도야.
불편한 느낌이지 아픈 느낌은 크게 없었우
전후 사진 보면 알다시피 전엔 ㄹㅇ 공간이 없는데 후 사진에 압박복 입고 붓기도 꽤나 있는데도 불구하고 다리 라인 보여?
집와서 하루 종일 나 거울만 보고.. 다리만 봤어 진심;;
당일 저녁까지만 해도 붓기가 무릎쪽으로 내려와서 도라에몽 주먹이 무릎에 있는 느낌이였는데 자고 일어나니까 많이 빠졌어.ㅋㅋ
화장실 갈때 압박복 벗고 입는게 솔직히 좀 헬이긴 한데
압박복 안입고 있으면 크게 상관 없음.
아직까지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한거 못느끼겠구..
쪼그려 않는건 뭔가 겁나서 시도 안하는중 ㅋㅋㅋ
붓기 빠지면 라인 ㄹㅈㄷ 일거 같아서 진짜 너무 설레,,,
멍이고 아픈거고 걍 다 상관 없고
걍 거울만 보고있게 되고 다리 라인 생각하면 설레서 하나도 안아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진짜 지흡 고민 1년 넘게 하면서 병원 여러곳 다녔는데
압구정탑라인에서 한 이유랑 젤 ㄱㅊ다고 생각한 이유는 상담 받아보면 알게됨. 그리고 난 가격부담도 많이 됐는데 젤 합리적이고 여기는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 하는곳임 ㅇㅇ
보통 안계시는곳이 많은데 여긴 계시기도 하고 뭔가 안심되서 여기 고름.
지흡 고민이면 ㅌㄹㅇ에서 함만 상담해바 ㄹㅇ
진짜 솔직하게 해주시고 진짜 세세하게 다 봐주셔.
나 상담 받으면서 이렇게 잘 봐주는곳 처음이라서 바로 예약하고 날 잡았어. 후회 절대 안함.
친한 지인 ,친구 지흡한다 하면 여기 진짜 당당하게 추천 할 수 있음 그정도로 만족하고 추천해.
나 웬만하면 이런거 안쓰는데 진짜 너무 맘에 들어서 쓸 수 밖에 없다 ㄹㅇ..
붓기 점 빠지고 한 7일차 쯤에 차근차근 사진이랑 후기 말해주께
SUNGYES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