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 글은 처음 써봐서 다같이 좋은거 공유하고싶어서
팔뚝지방흡입 찐 후기를 들고왔어 !
팔뚝을 썰어버린지 딱 2주차가 됐는데
내가 이걸 왜 이제했나싶어..
일단 옷 태부터 너무 달라졌어 ㅋㅋㅋ
나는 붙는옷을 너무 좋아하는데 과거 팔뚝일때는 진짜 떡대가 너무 컸엌ㅋㅋ 키도 큰편이라서.. 덩치가 더 커보이는느낌알지..
옆에 사람이랑 같이 앉으면 내 팔뚝이 낑기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진짜 똑같은 옷인데도 옷태 달라졌다고 살이 더 빠져보인다고 옷새로 샀냐고 까지들어서 아 이래서 아픈거 참는거지 생각 들었어 .. 울컥..
병원은 ㄹㅇㄹㅇ 지흡병원에서 했고 이렇게까지 만들어주신 김인구원장님 진짜 너무너무 최고야.. 지흡병원에서 상담할때도 원장님이랑 웃으면서 스케치하고 내 고민 알아서 캐치해주시고 긴장도 풀어주시고 너무 편했어 ! 그리고 나는 일상생활 바로했어 아무문제 없드라고 팔을 멀리 땡기진 못했지만 압박복 하루에 8시간-12시간 정도는 필수로 해줬고 처방해주신 약 도 꼬박 챙겨먹고 수술하고 그다음날부터 바로 출근했오! 다른건 몰라도 팔뚝 고민이신분들은 팔뚝살지방흡입 진짜 꼭꼭하길바래 후회절대안해 실밥 풀고 제일 중요한 관리 열심히 홈케어도 해주고 사후관리가 제일 중요하니깐 지흡병원에서 관리도 꾸준히 잘 받으러 다닐라고 바본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