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설날 연휴에 하체 지흡 받은 후기 풀게~
내가 수술 받은 병원은 역삼에 있는 압구정탑라인이야
허벅지(승마, 안쪽, 무릎라인)랑 엉덩이 받았고, 몸무게가 많이 나가지는 않는데 원래 하체에 지방이 많아서 빼려고 아무리 운동을 해봐도 안빠지는게 스트레였어ㅠㅠ
그래서 마음먹고 하체 지흡 결정했고, 아무래도 압박복 착용이나 다리가 가려지는 두꺼운 옷 입는 겨울에 하는게 좋겠더라구
일단 수술 전 지흡 통증에 대해 들은건 너무 심하게 아프다 였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그정도는 아니였고 한 1주일 정도만 견디 괜찮더라구?? 앉았다 일어날때는 아팠어
멍은 일주일내로 빠졌어!
3주정도 지난 상태이지만 붓기가 아직 있는데 확실히 승마살이 정리된게 눈에 보이니까 만족스럽더라구~~
압구정ㅌㄹㅇ 마취과 의사있는 지방흡입 전문병원이라는데 사후관리도 괜찮았어 난 만족해 ! (브로커 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