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에 처음 복부 지흡했고, 24년 12월에 팔까지 두곳 지흡했어~팔은 생각 없다가 복부 하니까 팔이 도드라지기도 하고... 올해 결혼하는 남동생 결혼식 잡히면서 신경쓰여가지고 같은 원장님 같은 병원에서 팔 복부 둘다 했구 사진은 애프터야
그런데 원캉 근육형 팔이라 지흡 후 그런지 근육 돋보이는 건 어쩔 수 없나봨ㅋㅋ ㅜㅜ 난뼈팔을 원했지만, 친구들은 오히려 근육 도드라져 보여서 건강해보이고 지흡안한거 같다고 보기 좋다 하더라고ㅋㅋㅋ
팔 복부 지흡 고민하고 있으면 궁금한거 편하게 물어봐~
복부 흉터는 진짜 어디였는지 나도 모르겠어..
내 피부가 흉이 빨개지거나 검게 막 티나게 남는 피부는 아니라 지흡하고도 문제없고, 흉터크림도 꼼꼼히 발라줬어
흉은 정말 아주 약간 남았는데, 일부러 가까이 들여다봐야 이거 흉터네? 하는정도?
팔은 아직 한지 얼마 안되서 조금 남아 있어ㅠㅠ
팔 겨드랑이 앞뒤로 있고 복부은 배꼽은 확실해!!!
나 대구365mc에서 전종한원장님한테 했고 팔은 300 복부는 350줬어~
대구삼육오 전종한원장님 한테 했고 팔 300 복부 350줬어!!
내 스펙은 우선 키는 164!!
22년도에 복부 첫 지흡이라 그런가 기합 바짝들어가서 67에서 57까지 뺏고
24년도에 팔 지흡을 할 때 살이 좀 쪄서 다시 63키로에서 시작했는데 놀랍게도 복부라인은 그대로에서 시작했어ㅎㅎ
지금 58까지 또 뺀상태이고 나도 위가 크고 식욕이 좀 세서.. 폭식할때 하고 술도 먹고 그런 삶이였는데 몸이 바뀌니까 내 식단도 그냥 자동으로 바뀌더라!!
끊고 부작용은 생각보다 없었던거 같아!!
나는 쫄보라 원장님이랑 상담하고 끝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