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에 상담받고 11월 초에 바로 수술 잡아서 하고왔어!
압박복 입으니까 겨울로 접어들 때 쯤 하는게 나을거같더라고 상담 받는 김에 이때다 싶어서 걍 날짜 잡고했어ㅋㅋ
지방도 많지만 근육형이라.. 상담받을 때 의사선생님도 고민 많이해주고 제일 현실적인 곳 선택했어ㅜㅜㅋㅋㅋ
막 지방을 대용량으로 빼주겠다! 이것보다 아무래도 근육때매 라인 정리되는 정도로하고 뒤쪽에서 지방 많이 빼는 방향으로 했는데 뒷모습 변화가 진짜 커...
오랜만에 수술 전 팔 보는데ㅋㅋㅋㅋㅋ진짜 장난아니었네ㅜㅜㅋㅋㅋ어떻게 살았나싶다ㅜㅜ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줘! 11월 초에 수술한 사람들 있으면 같이 이야기 나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