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170에 65키로정도나갔었어요 근데 상체에 살이 많아서 덩치가 엄청 커보였음
그래서 복부는 좀 큰수술같고 팔 지방흡입했어요 하면서 다이어트도 같이해서 55키로까지빼고
팔라인이 얇아지니깐 몸이 정말 슬림해보이고 옷핏이 예쁘더라구요
그러다 3년정도 지난 지금 입사 후 스트레스때문인지 폭식증이생겨서 살도많이찌고 뱃살이 특히 늘었어요
그래서 10월중순에 복부지방흡입했습니다
생각보다 팔보다 복부지방흡입이 안힘들더라구요
팔을 못쓰니깐 수저도못들고 속옷도 못갈아입고 누웠다 일어날때도죽을맛 (일상생활에서 팔을 정말 많이사용하나봄)
배는 그냥 누웠다 일어날때 배가 땡기는정도? 사지가 멀쩡하니 살만하네요
지금 10일정도 됬구요 점점 슬림해지는게 보입니다
병원은 주변 경험자들과 성형외과에서일하시는분들 조언들 정리해서 추리다 결국 숫자mc병원에서 했습니다
가격이 좀 높지만 그래두 만족합니다~ 이번수술을 계기로 전처럼 다이어트도 해서 날씬한몸매 만들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