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예사들!
나는 4개월 전에 허벅지 & 옆구리 무한람스 후기올렸던 예사야!
람스하고 개인적으로 많이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는 복부랑 팔 하고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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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 스펙 164cm / 66kg
체지방량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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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무한람스]
개인적으로 저번에 람스해보니까
1달 동안은 붓기땜에 잘 모르지만,
1달 뒤부터는 급격히 슬림해지더라고?
그래서 2주차인 지금은 크게 달라진건 없는데,
전체적으로 지방량? 그 부피감이 줄긴한듯해!
날짜별 저고릿살 비교해봤는데,
비포애프터 보면 확실히 좀 줄어들었지?
[복부 무한람스]
내가 옆구리 무한람스를 해보니까,
이제 제일 꼴보기 싫은게 똥뱃살이더라 ㅠㅠ
옆구리는 잘록한데,
상대적으로 배가 툭튀어나오니까,
뭔가 눈에 가시같은 느낌 있잖아!
오히려 더 눈에 띄는거 ???
그리고 딱붙는 옷 입으면 뱃살이 두세개로 접히는데,
8KG 뺀거 치고는 아직도 넘 뚱뚱해보이더라고..
허벅지 안쪽 틈 생기면 뭐해..
옆구리 잘록하면 뭐해..?
뱃살땜에 바지 사이즈 똑같은데 ㅜㅜ
그래서 복부는 무조건 해야겠다 싶었어.
복부 람스도 2주차라 아직 드라마틱하진 않지만,
한두달 후에는 더 빠져있을거라 믿어..
다른 예사들처럼 나도 빨리 복근 만나보고싶당~~
올해 여름엔 무조건 비키니입고 핫걸될거야!!
변화가 좀 느껴지면 예전비키니 사진이랑
비교사진 올려볼게 기대해죠 ㅋㅋ
람스 개미지옥이라더니 진짜더라.
다른곳 또 하고싶어진다는게 이제 무슨맘인지 알것같아 ㅋ
아 그리고 지난번에 람스하고 느낀건데,
일단 살이 잘빠지더라.
몸무게는 총 8kg 감량했었구,
허벅지랑 옆구리 라인이,
그.. 운동으로는 만들기 힘든 라인
혹시 그거 뭔지 알아??
예를들어서 힙딥이 채워지고,
뒷구리 옆구리만 잘록해지고,
허벅지 안쪽 틈이 벌어지는거 !
그런건 운동으로 만들기 진짜 힘들잖아.
전체적인 바디라인들이 정말 많이 변했어!!
그래서 또다시 팔이랑 복부 람스를 하게 됬다는 거지..
암튼 람스 관련해서는 솔직하게
다 대답해 줄 수 있으니까
궁금한거있음 편하게 질문해도돼 ㅎㅎ
그럼 난 다음에 또 좋은 시술있으면
후기들고 올게 ! 안녕~~
[멍]
허벅지는 멍이 살벌했는데 한 2주 가더라. (자색고구마색에서 호박고구마색으로 변하고, 점차 없어지는 시간)
근데 복부랑 팔은 애초에 멍도 별로 심하지 않았고,
1주일 정도면 없어져!
[통증]
개인차 있는거 감안하고 들어죠! 사람마다 다른거같더라.
나는 복부 팔은 통증은 거의 없었어!!
근데 일상생활이 허벅지 람스는 좀 힘들었어.
붓기땜에.. ㅠ
[여행계획]
혹시 수영계획 있으면 다녀와서 하는거 추천해에 ㅠㅠ
그래도 람스가 그 캐뉼러를 몸안에 넣잖아.
캐뉼러 구멍이 아무리 작아도, 상처인데 물에 닿고 그럼 안좋을거같애
지흡은 전신마취 (무의식)
람스는 부분마취 (의식O)
지흡은 1년에 한번은 꼭 죽었다는 뉴스 나오자나...
나만 무서워?
전신마취는 진짜 잘 깨어나기를 기도하듯이
의사들이 그냥 내 몸에 맡겨버리잖아;
뭔가 좀 무책임하고, 무섭더라
암튼 그래가지고 지방분해주사? 그런거 알아보다가
찾다 찾다보니까 지방추출주사 = 람스가 있더라.
그래서 상담받고 오? 이건데? 하고 하고왔는데 ㅎㅎㅎ
잘한선택인것같애~~~
다만 아쉬운건 수면마취정도는 해도될거같긴한데
람스는 수면마취는 없더라!
근데 아무래도 또 지흡이 탈의하고 받는 시술이다보니
혹시모를 성추행이나 이런거 방지하려면
의식있는상태에서 하는게 맞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