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posuction] 람스 지흡주사

결혼식 앞두고 작년부터 운동해야지..한약먹고.. pt끊고... 근데 식 세달밖에 안남은거야...ㅋㅋㅋㅋ
여기서 지흡알아보다가 람스라는게 있길래 집근처 병원가서 상담받고 그날 바로 예약하고 5일뒤에 시술함

용액들어갈때 아프다는 후기는 많았는데 어디가 젤 아프다 그런게 없어서 부위별로 비슷한줄알앗자나...
팔 앞뒤볼록 등 햇는데
팔하고 할만한디? 햇다가 등시작하는데 으사슨생님이  여기가 제일 아프다고 갑자기 말해주고
... 시술하면서 눈물을 흘렷다구....
장장 4시간을 하고 요양따위 집어치워 바로 일보러 싸돌아댕김 일상생활 바로 삽가능이라 너무 좋은거같아!
시술끝내고 찍은사진이랑 시술전사진 비교하면 살 거죽이 분리되있는 느낌이고 약간 부엇겟지? 부은거치고 시술전이랑 똑같은거보면 잘 된거같아 ㅎㅎ
나 팔랑귀인데 의사쌤이 4시간동안 운동하지말고 식사량 줄여라 근육붙으면 그옆에 지방도 같이 붙는다 그래가지고 피티를 못가겟어...ㅋㅋㅋㅋㅋㅋ

식끝나면 피팅사진으로 비포앺터 들고올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