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rldQ&A
Job Review
Hospital
Doctor

[Liposuction] 3개월차 지흡후기!

은은2222222
Date 24.06.05 17:32:00 View 658
Hospital
로얄라인의원

수술전

<수술전>


수술전 아침

<수술전 아침>




수술3개월차

<수술3개월차>


1. 상담

‘지흡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들자마자 바로 병원 갔었어요. 일단 유튜브에서 원장님 자신감이 돋보였고 상담을 굉장히 자세하게 해주셔서 예약, 결제까지 당일에 하고 왔습니다.

2. 수술

1) 당일

- 원래 발에 주사바늘 꽂는데 혈관 안잡혀서 한 3번 하고도 안돼서 손등에 몇 번 시도 후 성공했습니다 ㅠㅠ 너무 아팠어요... 이때까지는 긴장 안됐는데 수술실 들어가서 온몸에 소독약 뿌릴 때 약간의 현타가 왔고 수술대에 누우니까 그때서야 무섭긴하더라구요

- 수술이후 통증&느낌

수면마취 깨고 헤롱헤롱한 느낌 때문에 제정신드는데 꽤 오래거렸어요! 화장실 너무너무 가고싶은데 호출벨이 3개로 보여서 누르기 힘들정도로ㅠㅠ

붓기가 너무너무 심했고 첫날이 가장 안아픈거같아요. 개인적으로 팔보다 다리가 더 아팠어요.

수술끝나고 당일에 화장실을 밤새 30분~1시간마다 간것같아요. 침대에서 일어나는것부터 화장실에서 앉는것까지 너무 힘들어서 아 이거

아! 간지러움증이 너무 심해서 약국약 먹었어요. 근데 간지러움은 지금까지도 많이 남아있네요 허벅지 안쪽 ㅜㅜ

2) 이후

2주차까지는 매번 씻을때마다 방수밴드 붙이는것도, 소독하는것도,너무 힘들었어요 bb 저는 수술을 토요일에하고 월요일에 바로 출근해야했어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2주차 넘어가면서부터는 생활이 훨씬 편하고 3주차 넘어가고서는 모든 생활 가능합니다

3. 만족도

팔, 다리 다 만족하기는 하는데 개인적으로 팔이 만족도가 더 커요! 일단 몸무게 상으로는 1~2키로 정도밖에 감소 안했는데도 팔뚝, 허벅지는 옷 입어보면 차이가 크더라구요. 손으로 만져봐도 달라요 ! 

은은2222222's More Posts
Written by App.
Download
Cmts 0
AD
|
PC Viewer
|
LogIn
SUNGYESA
광고제휴
sungyesacom@gmail.com
0
Sign Up
Sungyesa PC VIWER Login